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노메 한게츠 (문단 편집) === 노코 === 한게츠는 종종 르도를 노코라고 부르며 귀여워 하고 있었는데, 노코란 한게츠가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랐던 형제와 같은 개의 이름이다. 당시의 어렸던 한게츠는 '''사람은 날 수 없다.''' 라는 사실을 깨닫고도 정의의 편이 되는걸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. 하지만 어느날 노코와 산책을 하던 중에, 어린 아이가 차에 치일 것 같은 상황에서 '''아이를 구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판단해 자신마저 말려들지도 모른다는 망설임'''에 발이 멈추게 되고, 그 순간 '''노코가 달려가 아이를 밀어내고 대신 차에 치여 죽는다. 이 사건으로 한게츠는 "나에게 정의의 편은 꿈 꿀 자격은 없다." 며 단지 '''정의의 편의 팬'''으로 남았다고 한다. 2권 최후반 한게츠 사망시 머릿속에 수많은 얼굴들이 스쳐가고 마지막으로 노코가 쓰러진 한게츠의 손을 핥아주며 등장, 그런 노코에게 ''' '노코, 나도 할 수 있었어' ''' 라며 엷은 미소의 한게츠와 처참한 시체가 된 한게츠 옆을 지키는 르도의 환상과 현실이 겹쳐지는 장면은 반지의 기사들의 죽음이 매번 그렇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연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